5월이 되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다.
나는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부터 가만히 있는데 다들 저벅저벅 걸어간다. 멋진 사람들이다.
애기가 5월부터 다이어트 하자고 했는데 말렸다. 대체 뺄 곳이 어디있다고 계속 다이어트 타령인지. 너무 속상하다.
나는 애기가 1g도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갑자기 메이플을 해준다. 이게 무슨일이지? 어리둥절하지만 일단 즐긴다!
갠홈이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꾸준히 들어온다. 내가 한건 없고 애기가 전부 해줬다.
웹 관련으로 배운건 하나도 없으면서 어찌 이리 잘하는지. 정말 팔방미인의 바보가 아닐 수 없다.
꾸준히는 못하겠지만 드문드문 써보려고 한다.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