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을 하다
능지가 떨어지다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메블리를 얻게 되었는데 맘에 드는 성형이 없어서 메블리 봉인...
원래 퇴근하고 오면 밥 먹고 일본어랑 영어 공부하려고 했는데?
메이플을? 해버린?
정말 능지가 떨어진?
갠홈 정비도 마저 해야하는데 (메인화면 박스 좀 더 채우거나 해야해서...)
얼추 끝나니까 손도 안 대는 중
일주일에 한번씩은 좋아했던 것들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중 2차 위주로
근데 23년돼서 지금 5월인데 그림 하나도 안 그렸죠? 쩔었죠?
여하튼! 오늘은 정말 퇴근하고 오면 그림을 그리던 공부를 하던 할거야
오천퍼센트의 확률로 메이플을 할 것 같다.